분류 전체보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 앞으로 1년후면 우리 손녀아이가 중학생이 된다.. 예전에 내 자신의 아이를 키울때는 바쁘다는 이유로 이것저것 챙겨주지도 못한 까닭에 항상 마음 아파 .. 이런전처를 밟지 말아야지 다짐하던차에 손녀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선택한 책 "첫아이가 중학교에 갑니다"책이다... 학부형이나중생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당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첫발을 다지게 됩니다. 중학생활이란 새로운 환경으로변화해 나가는 것들이두려움반 기대반이 있을것이다. 저자는 중요한것은 부모님이나친구 그리고 선생님과의 원활한 소통 할 수 있도록 열린마음을 갖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공부에 마음을 열고 자기주도적 학습 의지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분명한 목표가 설정 .. 괴로운 과거와 헤어지는 법 누구나 살면서 많은 기억들을 갖고 살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못할 것이다.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마음을 난도질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그러한 일들은 우리의기억저장소에 고스란히 기억 아니 각인될 지도 모른다.그래서 좋은 기억보다는 좋지 않은 기억들이 우리를 변모한 사람으로 살게하고우리는 그러한 좋지 않은 기억들의 영향으로 온전한 자신이 아닌 불편하고 자신이아닌 자신으로 살아간다.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통제하듯 불쑥불쑥 떠오르는 괴로운 과거, 기억들과 헤어질 수있다면 우리는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웃음이 묻어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져본다.과거는 이미 우리를 거쳐간 시간이고 우리의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이미지에 불과하다.좋은 기억도 아닌 나쁜 기억들을 왜 자꾸 반추하고 .. 노 피어 로이스터 감독은선수들에게 두려움없이 배트를 휘두르라고 늘 주문했다. 그는 롯데 선수들에게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까지 공격적인 자세로 임하라고 말했으며, 선수들이 소극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잔머리를 굴리면 불같이 화를 냈다. 경기에서 이기거나 지는 것은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았다.로이스터가 말하길 결과를 두려워하지 마라 초구를 노려라 몸쪽 공을 던져라 멈추지 말고 뛰어라 로이스터 감독은 환상적인 수비를 원하지 않았다. 기본에만 충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실책이란 단순한 실수일 뿐이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공격으로 만회하면 된다. 멋진 남자는 이런 배짱이 있다. 만년 하위팀이었던 롯데 자이언츠를 강팀으로 만든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에 대한 이야기. 정진구 기자는 로이스터 감독이 재임한 3년간 스포츠서.. 해법 수학경시대회 기출문제 4-2 (8절)(2017년용) 항상 구매하고 있는 문제집입니다.얇고 요약정리 잘되있고 문제 난이도도 잘 분배되어 있어 예습용이나 복습용으로 적당한 교재입니다.꼭 수학경시대회 대비가 아니라 평소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맘만 먹으면 넉넉하게 한 달 안에도 다 풀수 있어서 아이도 부담없이 풀고 있습니다.학교 진도 문제집도 풀려봤는데한권 다 풀면 만족감은 생기지만 딱히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초등학교까지는 연산에 집중하려고 연산문제집과 개념위주의 문제집으로 바꿨습니다.그리고 요 문제집으로 테스트 하고 부족한 부분보충하는 방법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꼭 알고 있어야 할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모았고, 단원별로 1회씩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에 따른 중요 문제와 신경향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 놓았다. 경시대회를 대비..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Core 1 American School Textbook Reading Key Core 1 시리즈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 지리 문화 수학 미술 음악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져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부턱 베이직 시리즈로 쭉 읽으면서 Core 단계로 중학교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식의 습득과 영어어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한단원씩 짧은 시간에 끝낼수 있어 독해책이외에 한권더 읽기어휘 향상을 위해 사용하기 좋은것 같습니다.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 월간샘터 2016년 2월호 冊 이야기 2016-027 【 샘터 】 2016-2월호 (시샘달) 어느덧 2월 중순도 넘어섰습니다. 음력설을 보내고 난 후라 그런지 요일, 날짜 감각이 둔해진 듯합니다. 지금이 넷째 주(21~27일)인줄로 아는 사람도 많더군요. 2월의 우리말 표현은 ‘시샘달’입니다.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이란 뜻이랍니다. 아직 몸과 마음을 놓진 못하겠으나, 겨울의 뒷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샘터」 2월호에도 좋은 글, 따뜻한 글이 많이 실려 있군요. ‘이달에 만난 사람’은 건축가 승효상입니다. 그는 2014년부터 서울시 총괄 건축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모든 행정의 결과는 건축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서울처럼 1천 만이 사는 도시는 이런 결정을 해야 할 때가 많죠. 지난 세기에는 시장이 혼자서 다 결정 한 .. Z 캠프 [Z캠프][★★][좀비처럼 퍼져나가는 왕따라는 질병][2016. 12 20 완독]스포일러 일부 포함.아.. 오늘은 끄적거리기 귀찮으니까 짧게 쓸 수 있는 책으로.. 하자!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는 제목에서 유추에 볼 수 있듯이, Z는 Zombie(좀비)를 상징하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물론, 피부가 썩어들어가고 문들어지는 일상생활(?) 의 좀비와는 살짝 다른 좀비 바이러스 를상징하는 단어였지만 말이다. (책, 영화, 게임 등의 문화 전반에서 혹사당하는 중인 좀비 선생이라 몸이 그렇게 망가졌나 하는 측은함도 든다.)으르렁대고 눈이 빨갛게 변하면서 공격적으로 변해 주위 사람을 공격하는속수무책의 바이러스가 세상에 등장한다. 특히 청소년에게 쉽게 발병하는 이 병을관찰하고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최초 감영자.. 유형아작 중등수학 2-1 (2017년용) 내용이 마음에 드네요 유형이 다양하게 많아요 난이도는 중단 정도 인것 같아요 실력반에서 다지기용으로 마니 구입한것같다 알피 보다는 좀 난이도 있어요 학원에서 구입하라고해서 보니 괜찮은 거 같아요 처음 풀어보는 책이지만 자잘한 유형들이 점점 난이도를 높여가며 풀어서 한꺼번에 도움되는 듯한 교재라 재구매할까합니다 유형아작 도움될것 같아요 마니번창하세요최적의 유형 학습을 위해 단원별 3단계(개념정리+기본확인→유형 아작내기→실전 아작내기→심화 아작내기) 구성을 하고 있다. 각 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만을 모아 수록하였고, 단순한 기본 계산 문제가 아닌 체계적으로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문제만을 모았다. 특별부록 Speed 정답 체크북을 수록하였다.창의력 향상문제Ⅰ 수와 식의 계산1 유리수와 순환소수2 단항.. 2014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수필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수필과 소설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과 허구를구별하지 못해서 오는 경우이다. 그런데 이 책에는 학생글도 실려있다. 학생들의 글을 읽으면서 수필을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차례 첫 번째는 " 삶을 돌아보는 글이고, 두 번째는" 사회를 통찰하는 글, 객관적 관찰을 바탕으로 쓴 글, 우리의 습관적 행위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글 " 등으로되어있다. 세 번째는" 우리가 사는 땅의 모든 생명체를 두루 살피는 글 " 이며 네 번째는 전기문으로 되어있다. 작품 중에「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우광호 작가님의 글이 중략된 부분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그렇지만재미있는 수필 작품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 보는 것도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것 같다. 『수필』에서 은 대부.. 나의 페미니즘 공부법 페미니즘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한 지 1년쯤 된다. 그동안 나는 게으른 독자여서 드문드문 읽었는데도 벌써 열 권이 훌쩍 넘는다. 인식의 발전이더디긴 하지만 달라진 점은 생활 속에서 우리 아이들과 성차별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모임에서 페미니즘 책을 추천도서로 올리고 함께 읽고 토론하게 됐다는 점이다. 페미니즘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중요한 사실은 페미니즘이 명칭과 달리 단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페미니즘은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의식의 문제다. 남성이라고 해서 빗겨가며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단지 모르거나 모른 척하고 살 수 있을 뿐이다. 그래서 우에노 지즈코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페미니즘을..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